공지사항

[회원사] 제8대 협의회장 당선소감 (2026~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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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따뜻한 이웃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

 

안녕하십니까?

8대 사단법인 대구광역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으로 선임된 이창원입니다.

7대에 이어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대구 사회적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 참으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대내외의 여러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사회적기업인 여러분들은 우리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면서 대구의 어제를 기록하고 오늘을 만들며 내일을 꿈꿔왔습니다.

아직 많은 어려움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 강했던 대구 사회적기업은 늘 그랬듯 연대와 협력을 통해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가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대구 사회적기업인 여러분께 다음과 같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사회적기업과 지역사회의 공동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은 지역사회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대구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회적기업이 먼저 시민들에게 손 내밀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데 사회적기업이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대구 사회적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대구 사회적기업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적기업은 더 이상 시민들에게 낯선 존재가 아닙니다.

특히 사회적기업은 코로나19 시기 등 그동안 대구지역이 어려울 때마다 가장 앞장서 왔습니다.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그룹이자, 대구를 이끌어 가는 핵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 위상을 공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된 지 20,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과 제3차 대구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법과 제도에 대한 이슈와 활동이 올해부터 시작됩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법과 제도가 바르게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대구 사회적기업이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가치 성과를 지속해서 창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책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사회연대경제 거버넌스의 중심에 대구사회적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

대구사회연대경제의 가장 큰 자랑은 협력적 거버넌스입니다.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이웃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은 물론이고, 대구광역시, 중간지원조직을 비롯한 시민사회, 공공기관, 소상공인, 학교 등 민····연의 중심에서 지역사회 전 분야와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연결자의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내년이면 우리나라에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된 지 20년이 됩니다.

사회적기업이 사람으로 치면 어느덧 성인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뼈를 깎는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가 흘린 이 땀방울들이 이제 모여 강을 만들어 바다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구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따뜻한 이웃으로 거듭 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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